대한민국 대표 no.1 미스터리스릴러
연극<몽타주>가 부산에 돌아왔다!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쌍옥적＇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장장 6개월이라는 구상과 습작을 거듭한 <몽타주>

2013년부터 전국 25개 도시 순회공연
1,500회 공연 동안 9.6점의 높은 평점
연극계에서 알아주는 김세환 연출의 작품

유년시절. 아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몽타주 화가로 성장한 서정민은
연쇄살인범 유홍준의 몽타주를 의뢰 받고
그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다.

결국 서정민의 몽타주에 의해
연쇄살인범 유홍준은 검거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되고,

몽타주의 존재를 알게 된 유홍준은
서정민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한다.

서정민 |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쫓기 위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는 트라우마에 갇힌 몽타주 화가

유홍준 | 세상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연쇄 살인범

서정훈 | 서정미의 오빠.
카이스트 출신의 현 게임회사 직원

조상철 | 유홍준을 뒤쫓는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