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오는 2009년 4월 7일(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에서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정기연주회 “목관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가 개최됩니다.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의 “목관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는 지난 2006년 이래로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를 비롯하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베토벤 심포니, 피아노 소나타 비창, 모차르트 세레나데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러 작품들을 목관악기로 새롭게 편곡하여 Harmoniemusik - 하모니 무직 :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편성으로 편곡하여 실내악으로 즐긴 17~18세기에 유행한 연주 방식 으로 꾸준히 소개해왔습니다.

목관악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 모차르트의 두 개의 오페라를 목관8중주로 듣는다!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이 전하는 특별한 무대인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이자 우리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피가로의 결혼>과 <마술피리>를 목관 8중주의 연주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전합니다. 오페라는 서곡, 아리아, 중창, 합창 등 다양한 형식의 음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종합 예술극입니다. 그러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각 역할을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이 대신하여 노래합니다.

연주자의 친근한 해설로 듣는 유익한 음악의 장! 완성된 앙상블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Ensemble DIAPASON’
연주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각 악기의 특성과 소리의 풍부한 매력을 찾아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목관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 “Le Nozze di Figaro & Die Zauberflote”.
국내 실내악 음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의 신선한 음악적 해석력이 빚어내는 세련된 앙상블과 목관악기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주자들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갖고 있는 윤지원, 이숙현(오보에), 송호섭, 김종철(클라리넷), 김홍박, 정희찬(호른), 이지현, 김세희(바순)가 함께하는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 정기연주회 “목관 8중주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이야기”에서 신선한 사운드와의 만남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