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은 취학 전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이 다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을 합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할 음악은 온가족이 함께 음악회에 가서 듣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잘 알려진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합니다.이 공연은 해설자의 재미난 해설과 유아음악회 전문 단체인 ‘딱따구리 유아음악단’의 단원들이 동물 탈을 쓰고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추어 연기와 함께 재미난 에피소드로 진행이 됩니다.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각각의 테마에 맞는 동물을 화려한 의상과 동물로 변신하여 관객의 흥미와 또 다른 감동을 준다.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백조, 코끼리, 까치 등 온갖 동물이 등장하고 그 동물을 악기로 묘사하여 재치와 유모가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 내어 미취학 아동은 물론이고 취학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재밌는 공연이 될 것이다.기존의 많은 동물의 사육제 공연과는 차별을 두어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동물인형극 형식의 새로운 공연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뮤직랜드(섬)에서 살고있는 동물요정들이 우연히 알게되는 동물의 사육제에 참가하기위해 섬을 떠나 여행을 하게된다.뮤직랜드를 떠난 동물요정들은 여행을 하며 사냥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잡아서 서커스단에 팔기위해 쫓아다니는 사냥꾼을 다양한 방법(퍼포먼스, 타악기연주)으로 피해서 무사히 동물의 사육제에 참가하여 피날레를 함께 연주하며 그들의 여행은 끝을 맺는다. 여행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동물요정들과의 합주, 그리고 퍼포먼스연주 등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