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프랑스 문화부장관 쟈크 랑의 제안으로 시작된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뮤직데이, 열린 음악의 날은 프랑스 파리에서 198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로 파급되어 2014년도에는 109개국 727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2014년 109번째 국가로 동 행사에 가입하였으며 서울은 727번째 도시로 등록하였습니다.
열린 음악의 날은 시민 누구에게나 음악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문화시민공동체 형성과 민주적 참여에 의한 자아실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라이브 뮤직의 감동을 공유함으로써 한국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적 개방성과 시민적 교양을 향유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연주활동을 활성화하여 여가선용, 지역사회 화합, 그리고 국민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6월 18일 /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앞마당/ 강남 COEX몰 라이브플라자 /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왕십리광장 북측
6월 21일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중앙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 한양대학교 의료원

줄거리

프랑스 파리에서 1982년 시작되어 109개국 727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30여년 전통의 “하지 날의 음악축제”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일원에서 열립니다. 아마추어와 전문음악 연주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2016년 열린 음악의 날은 무료공연 무료관람의 라이브 음악축제로 자발적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남녀노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다립니다.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 열린 음악의 날 주인공으로 시민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