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 시대의 묻지마 살인,폭행,인신매매 등의 사회 문제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자
이 극을 기획하였습니다. 제작 배경은 말 그대로 현재의 사회의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작품의 특징은 있는 그대로 저희가 조사와 인터뷰를 형식으로 이 극을 관객들에게 한치의 거짓말도 없이 전달해주고자 이 극을 기획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이극을 보면서 경각심을 조금이나마 갖기를 바랍니다.

줄거리

연주 와 상훈이 결혼할 집을 알아보던 과정에 연주의 걸림돌이 였던 동생 연재는 정신지체가있는 동생으로써 두사람 사이의 갈등이 있던찰나 두사람의 마찰이 생기고 연주와 연재는 집을 알아보러다니던 찰나 신종 인신매매 수법인 부동상 중개업자로 위장한 인신매매 단체에 붙잡히게되고 연주는 그대로 장기적출의 표적이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되고, 남아있던 연재는 인신매매단의 막내로 들어가서 잦은 폭행과 잡일을 도맡아 하게된다. 상훈은 갑작스래 사라진 두남매를 찾으러 다니게되고 그와중에 인신매매 단을 만나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

연재 | 정신지체가 있는 연주의 동생, 장애가 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혼자노는것을 좋아하며, 누나를 너무사랑하는 동생이다.


상돈 | 인신매매 단체의 일원으로 항상 여유와 재미가있다. 하지만, 장기적출의 관해서는 냉철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다.


정현 | 인신매매 단체의 일원으로써 일을 주도하며, 상돈을 컨트롤한다. 항상 무게감과 무서움이 공존한다. 폭행을 일삼고 여자 강간,성추행을 일삼는 사람이다.


연주 | 연재의 누나이자 소년소녀 가장으로 항상 동생을 챙길줄 아는 마음씨가 고운사람이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있다.


상훈 | 연주의 남자친구로써 연주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연주의 지체동생까지는 부담스러워하며 싫어한다.


희진 | 싸가지없고 개념없고 겉보기엔 술집아가씨 처럼 보이지만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아가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