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과의 하룻밤 in 남이섬’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정취 속에서 뮤지션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삶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뮤지션과의 하룻밤, 그 첫번째 주인공은 가수 ‘조성모’입니다.
모두가 떠난 남이섬에서 뮤지션과 우리들만의 은밀한 만남을 시작으로 작은 카페에서 진행되는 그의 따뜻한 공연과 숲 속의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파티까지, 그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뮤지션과 함께 꿈꾸던 하룻밤의 데이트를 선사합니다. 당신이 마음속에 그리던 하루, 그리고 그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