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음악가!
그가 들려주는 감동의 선율을 노래한다!

러시아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그의 심리를 치료하는 ‘달’ 박사의 이야기!
1897년에 초연 된 「교향곡 제1번」 이 혹평을 받으면서 신경 쇠약이 심해진 라흐마니노프
우울과 절망의 시간, 그는 3년간 아무 곡도 쓰지 못했다.

“내 안에서 무언가가 부러져버렸다.
여러 시간 스스로 질문하고 또 회의해본 결과,
나는 작곡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뿌리 깊은 무감각이 날 점령해 버렸다.”

2016년, 비운의 천재 작곡가가 들려주는 감동의 무대!
탄탄해진 드라마, 클래식한 음악의 조합!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섬세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