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모닝커피보다 진한 음악의 향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음악 명문 도쿄토호 음악대학 졸업 후 유럽과 일본을 무대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치하루아이자와가 결성한 듀오 비비드(Duo Vivid)가 내한 공연을 가진다. 러시아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의 제자답게 이 부부 피아니스트는 화려하고 파워 넘치는 연주 뿐만 아니라 듀오 피아노 특유의 완벽한 호흡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듀오 비비드는 스페인 무곡의 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볼레로(라벨)를 비롯, 새롭게 편곡한 작은 별 변주곡(모짜르트)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더불어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은 바이올리스트 박치상과 동아시아 현대작곡제(EACA) 최고 연주자상 수상 및 연주 등 활발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이 결성한 듀오에쎈이 특별게스트로 나서 캐논(파헬벨), 헝가리 무곡(브람스) 등을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음악 명문 도쿄토호 음악대학 졸업 후 유럽과 일본을 무대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치하루아이자와가 결성한 듀오 비비드(Duo Vivid)가 내한 공연을 가진다. 러시아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의 제자답게 이 부부 피아니스트는 화려하고 파워 넘치는 연주 뿐만 아니라 듀오 피아노 특유의 완벽한 호흡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듀오 비비드는 스페인 무곡의 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볼레로(라벨)를 비롯, 새롭게 편곡한 작은 별 변주곡(모짜르트)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더불어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은 바이올리스트 박치상과 동아시아 현대작곡제(EACA) 최고 연주자상 수상 및 연주 등 활발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이 결성한 듀오에쎈이 특별게스트로 나서 캐논(파헬벨), 헝가리 무곡(브람스) 등을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