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햄릿>에 가려진 ‘햄릿’을 만난다!
나는 정말 <햄릿>을 알고 있나?
관객들은 ‘햄릿’에게 진정 연민을 느낄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비극 <햄릿>에 대한
이 질문들에서 <햄릿 ? 더 플레이>가 시작됐다.
원작에 없는 ‘어린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통해
순탄치 않은 미래를 알면서도 나아갈 수밖에 없는 햄릿의 외로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고결함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햄릿-더 플레이>. <햄릿>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햄릿’을 보여주며 ‘공감할 수 있는 햄릿’을 선보인다.
‘햄릿을 연기할 배우가 있을 때 올릴 수 있는 연극, 햄릿’
필연적 햄릿, 김강우
‘연기 잘하는, 믿을 수 있는’ 15년차 베테랑 배우.
최근 <간신>,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중인 그가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중앙대 재학시절 <햄릿 - 슬픈 광대의 이야기>로 이미 유명한 햄릿이었고,
<햄릿 ? 더 플레이> 첫 연습부터 섬세한 리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5년만에 완성시키는 김강우의 햄릿. 필연적이고 기대되는 무대이다.
예정된 햄릿, 김동원
누구지? 어쩌면 낯설지도 모를 데뷔 6년차 연극배우.
하지만 2011년 데뷔작이 이미 ‘햄릿’이었고, 박근형 연출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대표작 <청춘예찬>과 고선웅 연출의 극단 마방진 10주년 기념공연 <강철왕>에서 주연배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장본인.
알고 보면 예정된 햄릿, 김동원이 선보일 거친 듯, 날 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기대되는 햄릿, 탕준상 ?정재윤
<킹키부츠><엘리자벳><모차르트> 등 대형 뮤지컬에서 이미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성장중인 ‘탕준상’과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윤’이 관객들에게 ‘햄릿’을 이해시키는 중요한 키가 되는 ‘어린햄릿’을 연기한다.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햄릿을 이해시킬 탕준상과 어린아이의 순수함 그 자체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정재윤의 햄릿은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연극 <프라이드>의 김동연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빚어내는 연극열전의 첫 고전극.
시의성 있는 현대 연극을, 높은 완성도로 선보여 온 연극열전이 처음으로 고전극을 선보인다.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프라이드>의 콤비 김동연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2016년 대한민국에서 유효한 텍스트와, 250석 소극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밀도 높은 연출로 12명의 배우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햄릿을 선보인다.
나는 정말 <햄릿>을 알고 있나?
관객들은 ‘햄릿’에게 진정 연민을 느낄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비극 <햄릿>에 대한
이 질문들에서 <햄릿 ? 더 플레이>가 시작됐다.
원작에 없는 ‘어린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통해
순탄치 않은 미래를 알면서도 나아갈 수밖에 없는 햄릿의 외로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고결함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햄릿-더 플레이>. <햄릿>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햄릿’을 보여주며 ‘공감할 수 있는 햄릿’을 선보인다.
‘햄릿을 연기할 배우가 있을 때 올릴 수 있는 연극, 햄릿’
필연적 햄릿, 김강우
‘연기 잘하는, 믿을 수 있는’ 15년차 베테랑 배우.
최근 <간신>,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중인 그가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중앙대 재학시절 <햄릿 - 슬픈 광대의 이야기>로 이미 유명한 햄릿이었고,
<햄릿 ? 더 플레이> 첫 연습부터 섬세한 리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5년만에 완성시키는 김강우의 햄릿. 필연적이고 기대되는 무대이다.
예정된 햄릿, 김동원
누구지? 어쩌면 낯설지도 모를 데뷔 6년차 연극배우.
하지만 2011년 데뷔작이 이미 ‘햄릿’이었고, 박근형 연출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대표작 <청춘예찬>과 고선웅 연출의 극단 마방진 10주년 기념공연 <강철왕>에서 주연배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장본인.
알고 보면 예정된 햄릿, 김동원이 선보일 거친 듯, 날 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기대되는 햄릿, 탕준상 ?정재윤
<킹키부츠><엘리자벳><모차르트> 등 대형 뮤지컬에서 이미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성장중인 ‘탕준상’과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윤’이 관객들에게 ‘햄릿’을 이해시키는 중요한 키가 되는 ‘어린햄릿’을 연기한다.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햄릿을 이해시킬 탕준상과 어린아이의 순수함 그 자체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정재윤의 햄릿은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연극 <프라이드>의 김동연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빚어내는 연극열전의 첫 고전극.
시의성 있는 현대 연극을, 높은 완성도로 선보여 온 연극열전이 처음으로 고전극을 선보인다.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프라이드>의 콤비 김동연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2016년 대한민국에서 유효한 텍스트와, 250석 소극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밀도 높은 연출로 12명의 배우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햄릿을 선보인다.
줄거리
어린햄릿은 광대 요릭과 함께 전쟁에서 돌아올 아버지를 위해
‘살해된 선왕의 복수를 행하는 왕자’를 다룬 연극을 준비한다.
비극적인 결말이 싫지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연습을 계속한다.
어른햄릿은 아버지인 선왕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 거트루드와 숙부 클로디어스가 결혼하는 상황에 자조적이다.
그러던 중 선왕의 망령을 만나 그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미친 척 연기하기 시작하는데…
두 햄릿의 시간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무대 위,
비극적 결말을 알면서도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는 어린햄릿과 햄릿,
두 햄릿의 무대는 어떤 인생을 그려낼까?
‘살해된 선왕의 복수를 행하는 왕자’를 다룬 연극을 준비한다.
비극적인 결말이 싫지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연습을 계속한다.
어른햄릿은 아버지인 선왕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 거트루드와 숙부 클로디어스가 결혼하는 상황에 자조적이다.
그러던 중 선왕의 망령을 만나 그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미친 척 연기하기 시작하는데…
두 햄릿의 시간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무대 위,
비극적 결말을 알면서도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는 어린햄릿과 햄릿,
두 햄릿의 무대는 어떤 인생을 그려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