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은 故권정생 선생님의 동명의 원작동화를 “극단모시는사람들”에서 최초로 무대로 옮긴 well-made 어린이 / 가족연극으로 2001년 서울 동숭홀 초연, 예술의전당 주최 우수 어린이극 초청 기획공연, 정동극장 우수 어린이극 특별초청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2년 청주 대구 창원 등의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낙도순회공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와 동화를 사랑하는 어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005년에는 일한아동청소년연극제 해외공식초청작에 선정! 최고 인기작으로 인정받으며 2009 ,2010, 2016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2010 싱가포르 I Theatre 초청공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연극 <강아지동>은 이제 한국을 넘어 해외의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2년 청주 대구 창원 등의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낙도순회공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와 동화를 사랑하는 어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005년에는 일한아동청소년연극제 해외공식초청작에 선정! 최고 인기작으로 인정받으며 2009 ,2010, 2016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2010 싱가포르 I Theatre 초청공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연극 <강아지동>은 이제 한국을 넘어 해외의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여기 작은 강아지똥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새도, 흙덩이도, 닭 엄마도 모두 "더러워! 넌 쓸모없어!" 라고 하며
그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강아지똥은 매우 슬퍼하며
"난 고작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하며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어느 날, 꽃씨 하나가 봄바람에 실려와 강아지똥에게 인사를 건냅니다.
"난 별 빛 같은 꽃을 피우는 민들레 꽃씨란다~" 그런데, 놀랍게도 민들레는
자신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더러운 강아지똥이 꼭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
과연 강아지똥은 자신의 온 몸을 녹여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요?
하지만 참새도, 흙덩이도, 닭 엄마도 모두 "더러워! 넌 쓸모없어!" 라고 하며
그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강아지똥은 매우 슬퍼하며
"난 고작 더러운 똥인데, 어떻게 착하게 살 수 있을까?" 하며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어느 날, 꽃씨 하나가 봄바람에 실려와 강아지똥에게 인사를 건냅니다.
"난 별 빛 같은 꽃을 피우는 민들레 꽃씨란다~" 그런데, 놀랍게도 민들레는
자신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더러운 강아지똥이 꼭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
과연 강아지똥은 자신의 온 몸을 녹여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