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해피 바이러스, 팝 펑크의 상징 심플 플랜
새 앨범 [Taking One For The Team] 발매기념 내한공연 확정

팝 펑크 밴드, 심플 플랜(Simple Plan)이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심플 플랜은 지난 2011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이래 5년 만에 첫 단독공연을 확정했다.

심플 플랜은 신나는 펑크 사운드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중시하는 밴드답게 900만 명의 거대한 숫자의 페이스북 팬을 거느리고 있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에서 자국 대표로 공연하며 캐나다의 국민밴드로도 불린다. 국내에선 ‘그린데이(Greenday)’, ‘오프스프링(Offspring)’, ‘블링크 182(Blink 182)’ 등과 함께 록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펑크 밴드이기도 하다. .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월 발매된 심플 플랜의 5번 째 정규앨범 [Taking One For The Team]을 기념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심플 플랜은 올해 11월까지 미국, 아시아, 유럽 등 60회 이상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Welcome To My Life’, ‘Shut Up!’, ‘Crazy’ 등 심플 플랜을 대표하는 곡들과 새 앨범에 수록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다가오는 9월,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심플 플랜이 선사하는 신나고 열정적인 팝 펑크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