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럽에서 극찬받은 우리 <로미오와 줄리엣> !!!
- 오태석의 화려한 한국식 셰익스피어
1 : <2001 독일 브레머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아시아대표 초청작!>
"이런 셰익스피어를 본 적이 없다!"
400년 전 셰익스피어의 감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로미오와 줄리엣>.
언어의 음악성, 시적 우아함을 유럽인들에게 되돌려주고 왔다. Wiserkurier 독일 신문의 평대로 "모든 장면들이 엽서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한 폭의 그림"같은 화면 가득.
2 : <두 집안의 반목 속에서 피어 오른 불같은 사랑, 잔인한 열정>
시작을 알 수 없는 두 집안 사이의 반목과 질시 속에서 시작 된 한쌍의 연인,
사랑의 줄타기는 애절하고, 그 안타까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가슴이 울컥하던 감성들!
우리의 잃었던 순수를 찾는다… 조건없는 감정들의 한판 대결장!!
3 : <반목하는 세계- 보편적 사랑 찾기>
세상은 세대간에 갈등이 도달점 없이 증폭을 거듭하면서 서로 이유없이 미워하고, 욕심내고, 괜한 증오심에 휩싸이는 일들이 쉴새 없이 발발하고 있는 요즘.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맹수 호랑이와도 돌담끼고 사는 이웃처럼 정겹고 때론 유머스럽기만한 조상들의 옛이야기처럼 한국인이 품고 살았던 따뜻한 마음들을 돌이키게하고 큰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세상을 그린다. 4 : <연극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재미!>
즉흥적이고 의외적인 극 진행으로 관객이 미리 예측하는 부분들을 뒤집게 하고
연출의 기발함들이 여기저기서 돌출되면서 관객을 놀라게 하고
툭툭 내뱉듯이 가볍게 흘리는 대사들이 때론 보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한다.
5 : <관객이 총명하다는 걸 잊지마라!>
오태석 연극문법의 핵심 - "관객은 하느님"
정면으로 관객에게 툭툭 던져지는 대사와 그림들.
우리 호흡으로 노래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결국 관객석에서 완성된다.
난장에서, 관객들 안에서, 함께 완성될 우리 로미오와 줄리엣!
6 : <2005년 다시 태어난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1995년 초연 후 너무나 색다른 한국적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어낸 2001,02년
그리고 3년이 흐른 2005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2001년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3년 동안 7개의 작품을 만들어낸 극단 목화는
- <내사랑 DMZ>, <앞산아 당겨라 오금아 밀어라>,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
을 던졌는가>,
<자전거>, <백마강 달밤에>, <만파식적>, <천년의 수인> - 7개의 작품으로 극단 목화의 앙상블은 20년 동안의 목화의 색깔과는 또 다른 새로움을 만들어 냈다.
3년 이후 또 다른 새로움이 만들어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자유로움과 즉흥성이 배가되어 관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7 : <2005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 공식 참가작 / 제5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참가작>
1590년, 런던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끊임없이 올려졌던 원형극장 글로브극장이 있었다면 2005년 한국에는 ‘개방성’, ‘다양성’, ‘창조성’을 모토로 개관한 국립극장의 원형무대인 하늘극장이 있다.
10월, 그 안에서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 목화의 셰익스피어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이 우리 말, 우리 몸짓, 우리 색깔로 물들여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명대사들을 우리의 호흡과 우리의 소리로 한국 관객들에게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더욱 가깝게, 해외 관객들에게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05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의 공식 참가작, 세계적인 예술제로 발돋음하는 제5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2005년 하반기 연극계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선보여 질 것이다.
8 : <서울 공연 이후!>
극단 목화의 작품 공백은 있을 수 없다.
한국 최고의 연출가 오태석의 열정이 담긴 끊임없는 노트와 하루 10시간 이상 강행되는 배우들의 연습이 매일 다른 목화를 만들어 냈듯, 극단 목화 단원 모두는 작품 하나하나에 마침표를 찍어내기 보다 현재진행형으로 달린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10월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충북진천, 경기성남, 경북구미, 충남공주를 돌며 지방 순회공연을 한다.
장작 한달 동안 5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될지 어느 누구도 짐작 할 수 없을 것이다.
- 오태석의 화려한 한국식 셰익스피어
1 : <2001 독일 브레머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아시아대표 초청작!>
"이런 셰익스피어를 본 적이 없다!"
400년 전 셰익스피어의 감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로미오와 줄리엣>.
언어의 음악성, 시적 우아함을 유럽인들에게 되돌려주고 왔다. Wiserkurier 독일 신문의 평대로 "모든 장면들이 엽서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한 폭의 그림"같은 화면 가득.
2 : <두 집안의 반목 속에서 피어 오른 불같은 사랑, 잔인한 열정>
시작을 알 수 없는 두 집안 사이의 반목과 질시 속에서 시작 된 한쌍의 연인,
사랑의 줄타기는 애절하고, 그 안타까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가슴이 울컥하던 감성들!
우리의 잃었던 순수를 찾는다… 조건없는 감정들의 한판 대결장!!
3 : <반목하는 세계- 보편적 사랑 찾기>
세상은 세대간에 갈등이 도달점 없이 증폭을 거듭하면서 서로 이유없이 미워하고, 욕심내고, 괜한 증오심에 휩싸이는 일들이 쉴새 없이 발발하고 있는 요즘.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맹수 호랑이와도 돌담끼고 사는 이웃처럼 정겹고 때론 유머스럽기만한 조상들의 옛이야기처럼 한국인이 품고 살았던 따뜻한 마음들을 돌이키게하고 큰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세상을 그린다. 4 : <연극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재미!>
즉흥적이고 의외적인 극 진행으로 관객이 미리 예측하는 부분들을 뒤집게 하고
연출의 기발함들이 여기저기서 돌출되면서 관객을 놀라게 하고
툭툭 내뱉듯이 가볍게 흘리는 대사들이 때론 보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한다.
5 : <관객이 총명하다는 걸 잊지마라!>
오태석 연극문법의 핵심 - "관객은 하느님"
정면으로 관객에게 툭툭 던져지는 대사와 그림들.
우리 호흡으로 노래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결국 관객석에서 완성된다.
난장에서, 관객들 안에서, 함께 완성될 우리 로미오와 줄리엣!
6 : <2005년 다시 태어난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1995년 초연 후 너무나 색다른 한국적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어낸 2001,02년
그리고 3년이 흐른 2005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2001년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3년 동안 7개의 작품을 만들어낸 극단 목화는
- <내사랑 DMZ>, <앞산아 당겨라 오금아 밀어라>,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
을 던졌는가>,
<자전거>, <백마강 달밤에>, <만파식적>, <천년의 수인> - 7개의 작품으로 극단 목화의 앙상블은 20년 동안의 목화의 색깔과는 또 다른 새로움을 만들어 냈다.
3년 이후 또 다른 새로움이 만들어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자유로움과 즉흥성이 배가되어 관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7 : <2005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 공식 참가작 / 제5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참가작>
1590년, 런던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끊임없이 올려졌던 원형극장 글로브극장이 있었다면 2005년 한국에는 ‘개방성’, ‘다양성’, ‘창조성’을 모토로 개관한 국립극장의 원형무대인 하늘극장이 있다.
10월, 그 안에서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 목화의 셰익스피어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이 우리 말, 우리 몸짓, 우리 색깔로 물들여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명대사들을 우리의 호흡과 우리의 소리로 한국 관객들에게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을 더욱 가깝게, 해외 관객들에게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05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의 공식 참가작, 세계적인 예술제로 발돋음하는 제5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2005년 하반기 연극계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선보여 질 것이다.
8 : <서울 공연 이후!>
극단 목화의 작품 공백은 있을 수 없다.
한국 최고의 연출가 오태석의 열정이 담긴 끊임없는 노트와 하루 10시간 이상 강행되는 배우들의 연습이 매일 다른 목화를 만들어 냈듯, 극단 목화 단원 모두는 작품 하나하나에 마침표를 찍어내기 보다 현재진행형으로 달린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10월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충북진천, 경기성남, 경북구미, 충남공주를 돌며 지방 순회공연을 한다.
장작 한달 동안 5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될지 어느 누구도 짐작 할 수 없을 것이다.
줄거리
몬테규家와 캐플릿家는 오랜 세월 서로 반목 질시하는 명문가였다.
캐플릿네집 잔치마당에 참석하게 된 몬테규네집 아들 로미오는 우연히 숙적 캐플릿네집 딸 줄리엣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첫눈에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두 사람은 신부(神父)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지만, 양가 친족들 간에는 칼부림이 일어난다.
이 싸움으로 친구 머큐쇼가 줄리엣의 사촌오빠 티볼트한테 살해되자 분을 참지 못한 로미오는 티볼트을 살해하고 이 읍내에서 추방된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패리스와 결혼하게 된 줄리엣은 신부(神父)가 준 약을 먹고 가사상태로 가묘(家廟)에 안치된다.
줄리엣이 죽었다는 기별을 받은 로미오는 가묘(家廟)로 달려와 줄리엣이 정말 죽은 줄 알고 음독 자살한다.
가사상태에서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의 죽음을 보고 단검으로 자살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죽음으로 두 가문은 불화와 갈등으로 보낸 세월을 크게 뉘우치고 화해하기에 이른다.
캐플릿네집 잔치마당에 참석하게 된 몬테규네집 아들 로미오는 우연히 숙적 캐플릿네집 딸 줄리엣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첫눈에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두 사람은 신부(神父)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지만, 양가 친족들 간에는 칼부림이 일어난다.
이 싸움으로 친구 머큐쇼가 줄리엣의 사촌오빠 티볼트한테 살해되자 분을 참지 못한 로미오는 티볼트을 살해하고 이 읍내에서 추방된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패리스와 결혼하게 된 줄리엣은 신부(神父)가 준 약을 먹고 가사상태로 가묘(家廟)에 안치된다.
줄리엣이 죽었다는 기별을 받은 로미오는 가묘(家廟)로 달려와 줄리엣이 정말 죽은 줄 알고 음독 자살한다.
가사상태에서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의 죽음을 보고 단검으로 자살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죽음으로 두 가문은 불화와 갈등으로 보낸 세월을 크게 뉘우치고 화해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