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슴 아픈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추억들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진다.
단순히 웃고 넘기고 울고 넘기는 그런 작품이 아닌 울림이 있는 작품을 선택하여 보여드리고 싶었다.

줄거리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사랑, 기억, 추억이 있습니다.
생각하기 싫은, 혹은 세월 속에 잊혀진... 기억들...
천희는 오늘 자신의 삶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하지만 그는 소리내 외치려 합니다.
지금.. 말하세요.. 보고싶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