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각자가 어떤 방식으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어느 누구도 악을 위해 악하지 않다.
선은 각자의 방식으로 행해진다.
누군가의 최선(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악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