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중극단 가족극 시리즈 - 꿈꾸는 가족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과거의 우리의 어린 시절 자화상 속에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꿈을 꾸어본다. 청소년들은 현재의 모습에서, 이미 어른이 된 40·50대에겐 과거의 모습을 자신에게 비추며 현재를 추스르게 하는 작은 빛이 될 연극이다. 민중극단에서 앞으로 이어질 가족극 시리즈는 다문화가정을 다룬 가족극과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다룬 연극 등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 볼 - 꿈꾸는 가족
청소년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40~50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극. 사실 기존 연극계에 청소년이 관람할 정서적인 공연은 없다. 단지 화려함과 코믹한 공연뿐이다. ‘꿈꾸는 가족’은 온 가족이 함께 해도 될 정서적이고 감동적인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닐 사이먼의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이 윤상훈 작가를 통해 새롭게 각색된다. 현재 우리의 삶으로 표현될 ‘꿈꾸는 가족’은 비록 생활은 어렵지만 가족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다. ‘꿈꾸는 가족’을 통해 우리 가족을 새롭게 조명해 본다. 현대 사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집에서 식사를 같이 하는 집이 몇이나 될까? 또, 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가정은 얼마나 있을까? 점점 더 개인적으로 변하는 우리의 삶을 뒤돌아본다. 오래된 사진첩에 온 가족이 같이 찍은 가족사진.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꿈꾸는 가족’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꿈꾸게 할 것이다.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과거의 우리의 어린 시절 자화상 속에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꿈을 꾸어본다. 청소년들은 현재의 모습에서, 이미 어른이 된 40·50대에겐 과거의 모습을 자신에게 비추며 현재를 추스르게 하는 작은 빛이 될 연극이다. 민중극단에서 앞으로 이어질 가족극 시리즈는 다문화가정을 다룬 가족극과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의 관계를 다룬 연극 등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 볼 - 꿈꾸는 가족
청소년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40~50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극. 사실 기존 연극계에 청소년이 관람할 정서적인 공연은 없다. 단지 화려함과 코믹한 공연뿐이다. ‘꿈꾸는 가족’은 온 가족이 함께 해도 될 정서적이고 감동적인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닐 사이먼의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이 윤상훈 작가를 통해 새롭게 각색된다. 현재 우리의 삶으로 표현될 ‘꿈꾸는 가족’은 비록 생활은 어렵지만 가족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다. ‘꿈꾸는 가족’을 통해 우리 가족을 새롭게 조명해 본다. 현대 사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집에서 식사를 같이 하는 집이 몇이나 될까? 또, 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가정은 얼마나 있을까? 점점 더 개인적으로 변하는 우리의 삶을 뒤돌아본다. 오래된 사진첩에 온 가족이 같이 찍은 가족사진.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꿈꾸는 가족’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꿈꾸게 할 것이다.
줄거리
중고차판매영업을 하는 50대의 가장 상규는 도심외곽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 살림밖에 모르는 부인, 상규의 두 아들로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준비하는 장남 하늘과 축구를 좋아하는 활달한 차남, 그리고 부인의 동생으로 남편을 잃은 처제와 그녀의 딸까지 대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가족은 풍족하진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도 웃음으로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각자의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가족이라 믿었던 가족은 가족이란 이름으로 감춰두고 있던 상처와 갈등들이 사소한 오해 속에서 터져 나오며 서로에게 서운했던 감정들이 점점 싹트기 시작하고 그렇게 가족의 또 다른 하루가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