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메이저 음악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층을 위해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창원문화재단을 통해 선사하고 인디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를 초청, 지역에서 쉽게 볼수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전석 10,000원인 관람료를 문화가 있는날 지정에 부응해 7,000원에 모든 시민이 관람할수 했으며, 문화예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줄거리

매력적인 보컬과 피아노 감미로운 기타가 어우러진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인 플레이 모드는 낯선 길에서 만난 따뜻한 커피숍 같은 멜로우한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 감미로운 그룹이다, 잔잔한 음악과 매력적인 보이스는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준다. 홍대 스트릿과 정말 잘어울리는 훈훈한 두남자는 2016 뷰티풀 민트라이프 라인업에 선정되어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