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Placido Domingo” Concert In Seoul
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클래식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맨!
플라시도 도밍고가 2016년 10월
2년만에 다시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페인 마드리드 태생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는 바리톤으로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테너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전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에서 수 십 년간 가장 멋지고 늠름한 모습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계 최고의 테너로 대활약을 펼쳐 왔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 최고의 테너에서 만족하지 않고 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컨츄리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성악과 팝이 만나는 ‘Perhaps Love’를 불러 최초로 크로스오버의 문을 열기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영광으로 멈추지 않고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큰 무대를 열어 클래식음악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감당하는 진정한 거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번의 그래미상 수상,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인이 아니면 받기 힘들다는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의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 등 그에게 명예로운 기록은 끊이지 않는다. 2013년을 기준으로 144개의 배역과 3,687회의 공연(레코딩 포함)을 치러낸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에게는 범접하기 힘든 기록들도 많다.
세계 최고의 테너에서 다시 바리톤으로 돌아간 거장은 2014년 7월,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어 7월 7일 칠레에서 성공적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고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격정적 아리아를 선사한 것을 비롯하여 런던, 밀라노, 발렌시아의 공연, 130번째 시즌을 맞은 메트오페라에서 ‘아이다’의 지휘봉을 잡는 등 현재까지도 열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곡뿐 아니라 뮤지컬 넘버와 한국 가곡까지 열창했던 거장은 ‘한국팬들의 음악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기억하면서 2016년 10월, 다시 찾아올 한국 공연에 기대를 걸고 있다.
“Placido Domingo” Concert In Seoul
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클래식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맨!
플라시도 도밍고가 2016년 10월
2년만에 다시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페인 마드리드 태생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는 바리톤으로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테너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전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에서 수 십 년간 가장 멋지고 늠름한 모습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계 최고의 테너로 대활약을 펼쳐 왔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 최고의 테너에서 만족하지 않고 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컨츄리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성악과 팝이 만나는 ‘Perhaps Love’를 불러 최초로 크로스오버의 문을 열기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영광으로 멈추지 않고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큰 무대를 열어 클래식음악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감당하는 진정한 거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번의 그래미상 수상,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인이 아니면 받기 힘들다는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의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 등 그에게 명예로운 기록은 끊이지 않는다. 2013년을 기준으로 144개의 배역과 3,687회의 공연(레코딩 포함)을 치러낸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에게는 범접하기 힘든 기록들도 많다.
세계 최고의 테너에서 다시 바리톤으로 돌아간 거장은 2014년 7월,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어 7월 7일 칠레에서 성공적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고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격정적 아리아를 선사한 것을 비롯하여 런던, 밀라노, 발렌시아의 공연, 130번째 시즌을 맞은 메트오페라에서 ‘아이다’의 지휘봉을 잡는 등 현재까지도 열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곡뿐 아니라 뮤지컬 넘버와 한국 가곡까지 열창했던 거장은 ‘한국팬들의 음악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기억하면서 2016년 10월, 다시 찾아올 한국 공연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