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인, 사랑, 우정,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전쟁
두 연인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다
태고의 어느 알 수 없던 과거.
구름은 우연히 마주한 바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적극적인 구애로 서로 사랑하게 된 바다와 구름 해운
그러던 어느 날
바다와 구름의 적대적 문명인 태풍은 바다를 범하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달은 구름과 바다의 사랑을 지켜주고자 이들을 대신해 태풍과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던 구름은 뒤늦게 달의 전쟁을 알게 되고 참전을 준비하지만...
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
이들은 과연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바다, 구름, 달, 태풍...
그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연인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다
태고의 어느 알 수 없던 과거.
구름은 우연히 마주한 바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적극적인 구애로 서로 사랑하게 된 바다와 구름 해운
그러던 어느 날
바다와 구름의 적대적 문명인 태풍은 바다를 범하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달은 구름과 바다의 사랑을 지켜주고자 이들을 대신해 태풍과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던 구름은 뒤늦게 달의 전쟁을 알게 되고 참전을 준비하지만...
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
이들은 과연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바다, 구름, 달, 태풍...
그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줄거리
프롤로그- 혼돈과 창조, 그리고 사랑
바다 문명, 구름문명, 달의 문명이 어우러진 춤으로 구성된 태고의 아름다운 몸짓.
한없이 맑은 여성인 바다와 거칠지만 푸근한 남성 구름, 그리고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 달의 관계를 보여주며 각 인물이 상징하는 문명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춤을 춘다. 그리고 그들을 질투하는 태풍의 모습을 통해 비극을 암시한다.
제1막- 바다. 사랑스러운 여인 : 달의 사랑고백
달과 그의 문명이 표현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
바다의 매력에 빠져 사랑을 하게 되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늘 그녀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마술과 같은 그녀의 매력을 표현하는 달. 그리고 달의 문명
제2막- 구름과 달의 우정
구름과 달은 항상 가까운 친구지만 구름의 욕심이 달을 가릴 때가 많아 달은 항상 구름에게 가려지거나 구름을 피해 살아간다. 하지만 달은 구름을 진정으로 아껴주며 구름도 달을 진정으로 위하는 우정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공중에서 만나 서로의 우정을 표현하며 두 문명 간의 교류와 화합도 무대 위와 공중에서 표현된다.
제3막- 구름과 달의 사랑, 달의 외로움
구름과 바다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구름은 달에게 자신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달은 아무 말 없이 그들의 사랑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게 되고 구름과 바다는 열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달은 그들을 바라보며 외로움에 젖지만 진정으로 그들의 사랑을 축복하고 기뻐한다. 무대 위에는 사랑을 상징하는 두 문명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가득해 진다.
제4막- 혼돈 : 태풍의 질투
이들을 늘 질투하며 이들의 문명을 탐하고자 하던 태풍은 바다를 범하고자 전쟁을 일으킨다. 하지만 구름과 바다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낭만적인 시간에 빠져있고 이를 알게 된 달은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주고자 태풍과 전쟁을 감행하려 한다. 강인한 남성적 군무와 깃발들이 무대를 덮고 곧 일어날 전쟁을 암시한다.
제5막- 전쟁 : 태풍과 달의 전쟁
태풍의 문명과 달의 문명이 일대 격전을 벌리게 되고 태풍의 문명은 패하여 떠나게 된다. 하지만 태풍은 바다와 구름이 만날 때 자신은 언제든 돌아오겠다며 협박을 한다.
남성들의 무예와 강인한 군무가 달과 태풍의 치열한 전투를 상징한다.
제6막- 떠나감과 기다림 : 떠나가는 달, 해월정에서 달을 기다리는 해운
달은 구름과 바다가 잘 보이는 곳으로 자신의 문명을 이끌고 떠나간다. 이를 모르던 바다 (海)와 구름(雲)은 전쟁에서 돌아올 달을 맞이하고자 바다와 달(海月)이 처음으로 만났던 언덕에 늘 오르게 되고 그 언덕에서 달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게 된다.
에필로그- 사랑을 지켜주는 달맞이 고개
지금도 바다를 사랑하는 달은 멀리서 구름 사이로 바다의 눈동자에 비친 그림자로만 남아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고 있다.
바다 문명, 구름문명, 달의 문명이 어우러진 춤으로 구성된 태고의 아름다운 몸짓.
한없이 맑은 여성인 바다와 거칠지만 푸근한 남성 구름, 그리고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 달의 관계를 보여주며 각 인물이 상징하는 문명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춤을 춘다. 그리고 그들을 질투하는 태풍의 모습을 통해 비극을 암시한다.
제1막- 바다. 사랑스러운 여인 : 달의 사랑고백
달과 그의 문명이 표현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
바다의 매력에 빠져 사랑을 하게 되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늘 그녀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마술과 같은 그녀의 매력을 표현하는 달. 그리고 달의 문명
제2막- 구름과 달의 우정
구름과 달은 항상 가까운 친구지만 구름의 욕심이 달을 가릴 때가 많아 달은 항상 구름에게 가려지거나 구름을 피해 살아간다. 하지만 달은 구름을 진정으로 아껴주며 구름도 달을 진정으로 위하는 우정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공중에서 만나 서로의 우정을 표현하며 두 문명 간의 교류와 화합도 무대 위와 공중에서 표현된다.
제3막- 구름과 달의 사랑, 달의 외로움
구름과 바다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구름은 달에게 자신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달은 아무 말 없이 그들의 사랑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게 되고 구름과 바다는 열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달은 그들을 바라보며 외로움에 젖지만 진정으로 그들의 사랑을 축복하고 기뻐한다. 무대 위에는 사랑을 상징하는 두 문명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가득해 진다.
제4막- 혼돈 : 태풍의 질투
이들을 늘 질투하며 이들의 문명을 탐하고자 하던 태풍은 바다를 범하고자 전쟁을 일으킨다. 하지만 구름과 바다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낭만적인 시간에 빠져있고 이를 알게 된 달은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주고자 태풍과 전쟁을 감행하려 한다. 강인한 남성적 군무와 깃발들이 무대를 덮고 곧 일어날 전쟁을 암시한다.
제5막- 전쟁 : 태풍과 달의 전쟁
태풍의 문명과 달의 문명이 일대 격전을 벌리게 되고 태풍의 문명은 패하여 떠나게 된다. 하지만 태풍은 바다와 구름이 만날 때 자신은 언제든 돌아오겠다며 협박을 한다.
남성들의 무예와 강인한 군무가 달과 태풍의 치열한 전투를 상징한다.
제6막- 떠나감과 기다림 : 떠나가는 달, 해월정에서 달을 기다리는 해운
달은 구름과 바다가 잘 보이는 곳으로 자신의 문명을 이끌고 떠나간다. 이를 모르던 바다 (海)와 구름(雲)은 전쟁에서 돌아올 달을 맞이하고자 바다와 달(海月)이 처음으로 만났던 언덕에 늘 오르게 되고 그 언덕에서 달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게 된다.
에필로그- 사랑을 지켜주는 달맞이 고개
지금도 바다를 사랑하는 달은 멀리서 구름 사이로 바다의 눈동자에 비친 그림자로만 남아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