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를 깨워주고 EQ와 자존감을 높여주는 유일무이 뮤지컬!

클래식 음악은 아이들의 음악적 지능을 향상시키고 EQ와 자존감을 키워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동요나 애니메이션 음악에 밀려 태교 이후에는 잘 들려주지 못하게 되지요. <꿈꾸는 쌩상>은 아이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물들을 매개체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동요처럼 쉽게 따라 부르고 함께 움직이며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상하고 소통하는 시간!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쌩상'의 꿈속에서 동물들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은 모두 소리(음악)로 표현됩니다. <꿈꾸는 쌩상>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소리를 듣고 어떤 동물을 만나게 될지 함께 상상하고, 실제로 그 동물이 나타났을 때에 나누는 대화를 통해 창의력 증감은 물론 특별한 교감을 선사합니다.

지금 <꿈꾸는 쌩상>과 함께 아이들이 더 많이 상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줄거리

함께라면 할 수 있어! 내가 널 도와줄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한 신비의 꿈나라 몽몽토피아.
꿈나라의 식신 코끼리 펀트, 미녀 백조 스완, 흥 많은 당나귀 동키,
악몽담당 터틀맨,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몽몽토피아의 왕 사자왕!

매일밤 꿈나라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행복한 쌩상에게
몽몽토피아의 문지기 쿠쿠가 찾아온다!
쿠쿠는 몽몽토피아에 꿈을 만드는 악기가 사라져 더 이상 꿈을 만들 수 없다고 하는데...

몽몽토피아로 가는 문은 바로 쌩상의 침대!
쌩상은 쿠쿠의 부탁으로 몽몽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하지만 악기를 찾지도 못하고 친구들이 꿈의 미로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쌩상은 몽몽토피아를 구하고 다시 꿈나라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