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러브락', '록스타뮤직', '루비레코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붕가붕가레코드', '일렉트릭뮤즈', '해피로봇레코드' 등 한국 인디 음악의 최전선에 있는 레이블들이 경계를 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움직임.

첫번째 부산 투어에 이어 향하는 두번째 장소는 서울의 변방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창동'.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가진 7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총 10팀이 하루는 어쿠스틱, 하루는 밴드 셋으로 이틀 동안 '레이블 무브먼트 vol. 2 창동'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