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남의 삶도 별거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살아내고있는 평범한삶이 어느때는 소중할떄가 있다 남도 나처럼 흔들리고있다는 것을 아는순간 위로가 될때가 있다

줄거리

택배기사 인호는 무엇을 먹어도 싱거움을느낀다 그 싱거움은 여자의 생일이 다가올수록 더 크게느껴진다 늘짜게 먹는 인호는 늘 배가아프다 여자는 인호에게 잔소리를 한다 사사건건 인호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여자가 귀찮지만 싫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들의 대화는 늘 싸움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