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산에도 이런 페스티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설레는 가을, 무더운 여름을 지난 음악 팬을 설레게 하는 대형뮤직페스티벌이 개최!
하지만 그 중심은 항상 수도권!
그래서 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위해 부산에서 새롭게 소풍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탄생!

저녁 노을 질 무렵에 가을 바람 맞으며 벤치에 앉아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하나 선곡하여 읊조리고 싶은 계절입니다.
도심 속의 퍽퍽한 삶에 지친 청춘들을 위한 가을 소풍 같은 음악 페스티벌!

돗자리와 먹거리는 내가 준비할게.
넌 감성만 챙겨오면 돼.

지난 봄, 성공적으로 끝난 봄 소풍 같았던 돗자리 페스티벌의 가을 버전!
식상한 스탠딩석 대신 나눠 드리는 돗자리에 오순도순 모여 앉아 즐길 수 있는 공연!
공연장내 별도의 먹거리 부스 마련!
뮤지션들과 함께 소풍 갈 수 있는 부산 유일의 감성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