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취학 전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이 다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을 합니다. 지난해 키즈 공연을 성황리에 맞추게된 동물의
사육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 알차고 재미난 구성으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Ⅱ로 찾아갑니다.
이 공연은 해설자의 재미난 해설과 유아음악회 전문 단체인 “딱따구리 유아음악단”의
단원들이 동물 탈을 쓰고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추어 연기와 함께 재미난 에피소드로 진행이 됩니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각각의 테마에 맞는 동물을 화려한 의상과 동물로 변신하여
관객의 흥미와 또 다른 감동을 주며, 백조, 코끼리, 까치 등 온갖 동물이 등장하고 그
동물을 악기로 묘사하여 재치와 유모가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 내어 미취학 아동은
물론이고 취학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재밌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많은 동물의 사육제 공연과는 차별을 두어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동물인형극
형식의 새로운 공연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줄거리

<작품해설 동물의사육제 >
-대표작품 삼손과 데릴라를 포함한 오페라, 5곡의 피아노 협주곡, 3곡의 바이올린 협주곡,동물의 사육제를 포함한 관현악곡·실내악곡 등이 있다.
시대적배경:- 곡 당시의 음악적 특징 이 시기 음악에서는 보다 풍부한 음향과 색채가 추구되어, 각 악기의 음색을 살린 다양한 악기 편성이 시도되었고, 반음계 진행과 안어울림 화음이 많이 쓰이는 등의 새로운 작곡 기법이 사용되었다. 즉 무조적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작곡동기 1886년 그가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쿠르딤에서 사육제 시즌을 보내면서 친구인 르부크가 주최하는 마르디 그라(사육제의 마지막날) 의 음악회를 위하여 작곡하였다.
-곡의형식 [제 1 곡]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2대의 피아노와 현악합주 > [제 2 곡] 수탉과 암탉 <피아노 2, 클라리넷, 바이올린 2, 비올라>
[제 3 곡] 당나귀 <2대의 피아노>
[제 4 곡] 거북이 <피아노와 현악합주>
[제 5 곡] 코끼리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제 6 곡] 캥거루 <2대의 피아노>
[제 7 곡] 수족관 <풀루트, 하모니커, 2대의 피아노, 현악합주>
[제 8 곡] 귀가 긴 동물(노새) <바이올린 2>
[제 9 곡] 숲속의 뻐꾸기 <클라리넷, 피아노 2대>
[제10 곡] 커다란 새장 <풀루트, 2대의 피아노, 현악합주>
[제 11 곡] 피아니스트 <2대의 피아노, 현악합주>
[제 12 곡] 화석 <클라리넷, 실로폰, 2대의 피아노>
[제 13 곡] 백조 <첼로, 2대의 피아노>
[제 14 곡] 종곡 <지금까지 나온 모든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