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따뜻한 봄볕에도 작은 행복을 느끼는 아름다운 봄날에 , 계절이 주는 행복과 함께 시립교향악단이 주는 음악으로 또 다른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30일 제 63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천재 작곡가 슈만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두드립니다. 현재 동아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왕성한 실내악 활동과 솔로 활동 및, 부산 MBC 라디오 ‘FM 가정음악실’ 진행자를 맡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명진과 함께 첼로라는 악기가주는 고독감과 신비로운 선율로 슈만의 첼로협주곡 A단조를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할 심포니로는 슈만 교향곡 3번으로 작곡가 슈만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세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음악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