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프랑스의 음유시인, 월드뮤직 슈퍼밴드 로조(Lo’Jo)
열정과 환호로 가득한 창작 국악밴드 들소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자유로운 음악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가을밤을 물들이는 자유로운 월드뮤직과 국악의 만남!
54개국 월드투어로 인정받으며 객석과 무대의 간극을 허무는 특유의 신명과 열정,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주실력까지 모두 갖춘 국악그룹 들소리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첫 내한하는 세계가 인정한 프랑스 월드뮤직 밴드의 전설 로조(Lo’Jo)의 콜라보레이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음악적으로 성장해온 두 그룹은 처음부터 하나였듯 서로의 장점을 살린 풍성한 음악을 선사한다.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선정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 내 프랑스의 해” 사업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들소리와 로조(Lo’Jo)의 공동 창작과 협업, 공연의 우수성, 문화예술 민간 단체간 실질적 협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