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클래식계의 이단아’ 바리톤 정 경 교수와 ‘한국 반주계의 대모’ 피아니스트 임헌원 교수가 어우러져 그리는 정통이탈리아 가곡.
강인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의 여성, 제주해녀를 위한 창작헌정곡 ‘바다를 담은 소녀’를 무용수들과 함께 표현.

“신(新)과 구(舊)의 조화로 펼쳐지는 깊고 서정적인 세계가곡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