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 살기 힘들죠.
정착할 수 없는 서울.
2년 마다 짐을 싸고 이동하는 서울살이.
새집에서 새로운 생활,
새로운 생활을 위해 우린 무엇을 버리고 있나요?
버릴 것을 가져오세요.

줄거리

이사를 앞두고 짐을 싸는 세인
짐을 정리하며 추억에 젖고, 버릴 것과 버리지 않을 것들 중에서 고민한다.
그리고 오늘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