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은유하다 Project>는 2015년 여성연출가전에 참가했던 젊은 네 명의 연출가가 모여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그 프로젝트의 맥을 이은 은유하다 project의 <5두방정>은 2015년 참가했던 성화숙, 이슬기, 김가람 연출과 함께 이수임, 이민지 연출이 합류하여 5명의 연출이 5가지 색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든 공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고전시가의 재해석을 통해, 젊은 연출가들만의 발칙한 시선을 보여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