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년 하반기, 극단하랑에서 제작되는 제5회 정기공연,
세계적인 고전 '리투아니아'의 재해석!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현실 '한국전쟁'배경으로
각색되어, 국내 초연이 결정 되었다.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배경에 의해 의심과 불신이 초래하던 그시절, 한가족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역사의 아픈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세계적인 고전 '리투아니아'의 재해석!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현실 '한국전쟁'배경으로
각색되어, 국내 초연이 결정 되었다.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배경에 의해 의심과 불신이 초래하던 그시절, 한가족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역사의 아픈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줄거리
한국 전쟁이 끝나고 휴전을 한 지 6개월이 지난 그 해 추운 겨울.
어려운 가운데 판자촌(하꼬방)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전쟁이 끝난 직후 매서운 반공의 사회 분위기와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한 손님이 찾아 오는데…
어려운 가운데 판자촌(하꼬방)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전쟁이 끝난 직후 매서운 반공의 사회 분위기와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한 손님이 찾아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