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1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의 문턱..
따뜻한 바람이 필요한 그 시기에

늘 다른 이의 삶을 노래하던 박소연이
자신을 위한,
그리고 팬들을 위한 노래를 시작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
함께 또 하나의 인연과,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쌓아가는 그 순간에
더욱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온 박.소.연이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함께 그리워했던
서로의 모습을 마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월, 박소연 Concer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