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 고곤의 선물, 다시 무대에 오르다 !!
2009 아르코예술극장 앵콜공연 -
2008년 11월,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의 열기로 남산 드라마센터를 가득채웠던 극단 실험극장의 작품 '고곤의 선물'이 2009년 6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에쿠우스>,<아마데우스> 등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피터 쉐퍼의 역작, 그리고 정동환, 서이숙, 박윤희 등 불 같은 에너지로 객석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진지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구태환 연출, 더욱 강렬하게 보강될 코러스의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가슴속에 평생 각인될 최고의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에쿠우스”, ‘아마데우스’ 를 탄생시킨 작가 피터 쉐퍼 최고의 역작
<에쿠우스>로 극단 실험극장과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극 작가 피터 쉐퍼는 현존하는 최고의 희곡작가로 찬사를 받고 있으 며, 작품 <고곤의 선물>은 <에쿠우스>로 시작해서 <아마데우 스>로 더욱 다듬어진 그의 필적 기교를 <고곤의 선물>을 통해 완성시켰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명작이다. 2003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 뒤 2008년 극단 실험극장 창단 48주년 기념공연으로 오랜만에 다시 선보인 이작품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깊이과 무게감, 규모로 인하여 오랜만에 국내 정극 무대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신화와 현대의 과감한 공존!! 그 속에서 '인간'을 파헤쳐가는 스릴과 전율 !!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고곤의 선물>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의 이야기와 뒤섞이며 끊임없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통하여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고 가며, 마치 한 인간의 내부를 해부해가는 추리극처럼 의문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낸다. 자신만의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주인공 ‘에드워드 담슨’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전율과 충격이 될 것이다.
정동환 , 서이숙, 박윤희 등 최고의 배우들을 다시 만나다 !!
2003년 <고곤의 선물> 초연 때 ‘에드워드 담슨’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지성과 광기에 얼룩져있는 에드워드 담슨이란 캐릭터를 강하게 표출해낸 정동환. 작년 <고곤의 선물> 무대에서도 그 열정으로 온 극장을 가득채우며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과 2009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 그가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작품’ 이라고 꼽는 ‘고곤의 선물’ 에드워드 담슨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 뿐 아니라 헬렌 담슨의 강렬한 무대에너지로 관객들의 가슴에 각인된 배우 서이숙, 2007년 카프카의 <심판>에서 요셉 K 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배우 박윤희가 필립 담슨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며 2008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배우들이 표출해내는 <고곤의 선물>이 갖고 있는 힘과 무게감, 그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연기의 힘을 느끼기에 전혀 아쉬움이 없을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
극단 실험극장이 선보이는 명작의 감동 !!
극단 실험극장은2006년 ‘다우트’ (Doubt) (최용훈 연출), 2007년 프란츠 카프카의 ‘심 판’(구태환 연출), 2008년 피터쉐퍼의 ‘고곤의 선물’ 등을 꾸준히 올리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정극의 진수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다. 작년, 열정적인 찬사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는 ‘고곤의 선물’은 작가 이강백의 창작극 ‘죽기살기’에 이어 진지한 문제와 작품을 통한 인간에 대한 고찰, 높은 작품 완성도를 자랑하는 극단 실험극장의 무대로 2009년 상반기 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심판‘, ’벚꽃동산’, ‘고곤의 선물’ 등의 연출로 큰 기대를 모은 구태환 연출의 섬세한 감각과 역동성의 무대가 함께 더해져 작품을 통한 인간에 대한 고찰,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는 극단 실험극장을 기대하게 한다.
2009 아르코예술극장 앵콜공연 -
2008년 11월,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의 열기로 남산 드라마센터를 가득채웠던 극단 실험극장의 작품 '고곤의 선물'이 2009년 6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에쿠우스>,<아마데우스> 등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피터 쉐퍼의 역작, 그리고 정동환, 서이숙, 박윤희 등 불 같은 에너지로 객석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진지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구태환 연출, 더욱 강렬하게 보강될 코러스의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가슴속에 평생 각인될 최고의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에쿠우스”, ‘아마데우스’ 를 탄생시킨 작가 피터 쉐퍼 최고의 역작
<에쿠우스>로 극단 실험극장과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극 작가 피터 쉐퍼는 현존하는 최고의 희곡작가로 찬사를 받고 있으 며, 작품 <고곤의 선물>은 <에쿠우스>로 시작해서 <아마데우 스>로 더욱 다듬어진 그의 필적 기교를 <고곤의 선물>을 통해 완성시켰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명작이다. 2003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 뒤 2008년 극단 실험극장 창단 48주년 기념공연으로 오랜만에 다시 선보인 이작품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깊이과 무게감, 규모로 인하여 오랜만에 국내 정극 무대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신화와 현대의 과감한 공존!! 그 속에서 '인간'을 파헤쳐가는 스릴과 전율 !!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고곤의 선물>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의 이야기와 뒤섞이며 끊임없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통하여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고 가며, 마치 한 인간의 내부를 해부해가는 추리극처럼 의문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낸다. 자신만의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주인공 ‘에드워드 담슨’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전율과 충격이 될 것이다.
정동환 , 서이숙, 박윤희 등 최고의 배우들을 다시 만나다 !!
2003년 <고곤의 선물> 초연 때 ‘에드워드 담슨’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지성과 광기에 얼룩져있는 에드워드 담슨이란 캐릭터를 강하게 표출해낸 정동환. 작년 <고곤의 선물> 무대에서도 그 열정으로 온 극장을 가득채우며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과 2009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 그가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작품’ 이라고 꼽는 ‘고곤의 선물’ 에드워드 담슨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 뿐 아니라 헬렌 담슨의 강렬한 무대에너지로 관객들의 가슴에 각인된 배우 서이숙, 2007년 카프카의 <심판>에서 요셉 K 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배우 박윤희가 필립 담슨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며 2008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배우들이 표출해내는 <고곤의 선물>이 갖고 있는 힘과 무게감, 그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연기의 힘을 느끼기에 전혀 아쉬움이 없을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
극단 실험극장이 선보이는 명작의 감동 !!
극단 실험극장은2006년 ‘다우트’ (Doubt) (최용훈 연출), 2007년 프란츠 카프카의 ‘심 판’(구태환 연출), 2008년 피터쉐퍼의 ‘고곤의 선물’ 등을 꾸준히 올리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정극의 진수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다. 작년, 열정적인 찬사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는 ‘고곤의 선물’은 작가 이강백의 창작극 ‘죽기살기’에 이어 진지한 문제와 작품을 통한 인간에 대한 고찰, 높은 작품 완성도를 자랑하는 극단 실험극장의 무대로 2009년 상반기 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심판‘, ’벚꽃동산’, ‘고곤의 선물’ 등의 연출로 큰 기대를 모은 구태환 연출의 섬세한 감각과 역동성의 무대가 함께 더해져 작품을 통한 인간에 대한 고찰,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는 극단 실험극장을 기대하게 한다.
줄거리
‘우상들’, ‘특권’ 등 탁월한 희곡을 남긴 천재 극작가 에드워드 담슨은 48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테러리즘에 대한 강박관념이 드러난 마지만 작품 의 엄청난 파문과 실패 이후, 두 번째 아내이자 평생의 동반자였던 헬렌과 그리스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그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몇 달간 슬픔에 잠겨있던 헬렌은 어느 날 편지를 받는다. 28세의 젊은 연극 교수인 필립 담슨의 편지였다. 그는 에드워드의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아들로, 아버지의 전기를 쓰겠다고 헬렌에게 만나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 헬렌은 그의 청을 거절하지만, 그는 막무가내로 그녀의 집을 찾아온다. 헬렌은 필립에게 꼭 전기를 쓸 것이라는 맹세를 듣고 나서야 에드워드와의 지난날의 엄청난 얘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