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9년 5월,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은 드라마가 상륙한다!!

ABOUT 뮤지컬 큰길가에서 - <밑바닥에서> 코미디 버전이라고 불리우는 안톤체흡의 <큰길 가에서> 가 2009년 5월, 뮤지컬로 다시 태어납니다.영원한사랑에 대한 갈망을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일것이다.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격정적 진행 되는 노래들은 캐릭터와 호응하여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충분한 효과를 보여준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오는 5월12일 평촌비젼 아트홀을 시작으로 6우러 전국순회를 예정중인 뮤지컬 <큰 길 가에서>는 때로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순례자들.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는 꾸지마, 가슴 아픈 사랑으로 매일 술만 마시며, 눈물짓는 귀족 보르쪼프, 도끼를 애인처럼 끼고 사는 험악하지만 가슴 따뜻한 남자 메리끄등 톡톡 튀는 캐릭터와 쉽게 들을 수 없는 노래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