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갈수록 공연마다 매진!!! 기적을 만드는 사나이 폴 포츠
- 폴 포츠 공연은 소.름. 그 자체!!
- 재미와 눈물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공연
- 공연을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평생 잊지 못할 체험!!

＂내 꿈은 내가 사랑하는 것에 내 삶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은 폴 포츠의 열정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는 오케스트라가 폴 포츠와 만났습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겠다는 큰 욕심은 없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폴 포츠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촌각을 다투는 IT업계에서 일하는 단원들은 고된 일과를 마치고 악기를 잡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음악대신 ‘0’과 ‘1’만 존재하는 차가운 디지털 세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는 단원들의 마음은 이미 ‘기적’을 만들기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바로 이 공연을 시작으로 말입니다.

휴대폰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로… 영화로도 전 세계에 소개된 한 사나이의 이야기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전 세계 오디션 스타의 아이콘이자 희망의 아이콘이 된 폴 포츠. 그의 성공은 긴 불행 끝에 한 번 찾아 온 인생의 행운이었을까요? 성공 이후 그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아마추어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1~2년 후면 가수로서 생명력은 다할 것이라던 이른바 음악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나 데뷔 8년째인 올해에는 꿈에 그리던 푸치니 오페라의 주인공이 되었고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바그너가수가 되어 또 다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벌써 내년 공연일정이 잡힐 정도로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인기는 높아져 가면서 그는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기적은 어떻게 이어지는 걸까요? 성공 이후에도 변함 없는 겸손한 삶 그리고 꺼지지 않는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