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감미로운 음색에 소울풀을 더한 아티스트 샘 옥.
11월 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돌아온 그의 두 번째 단독 내한공연 “WINTERY TOUR”

감미로운 음색에 소울풀한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인 ‘샘 옥 (Sam Ock)’이 2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그가 한국에서 첫 번째로 갖는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 타이틀은 로 정했다.‘샘 옥’은 한국계 미국 아티스트로 유수의 아티스트들에게 받은 음악적 영향을 자신의 형식대로 풀어낸 멜로우 힙합과 알앤비 음악으로 국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그리고 랩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로 ‘존 레전드 (John Legend)’ 나 ‘브루노 마스 (Bruno Mars)’ 와 같은 아티스트들을 인용할 정도로 성장한 R&B 힙합씬(scene)에서 가장 핫 한 아티스트 이다.
2015년 1월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4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 앨범 발매 때 마다 ‘샘 옥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아 온 그가, 오로지 한국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위해 내한 한다. 멜로딕한 선율과 재즈스타일의 비트로 편곡한 기존 크리스마스 명곡들은 물론, 그의 오리지널 곡과 기존 히트곡들을 함께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간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던 “Who Would’ve Thought”, “What a Joy”, 그리고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외에도, 11월 초 발매 예정인 그의 크리스마스 앨범 의 수록곡 다수를 들고 가장 먼저 국내 팬들을 위해 공연장으로 찾아 온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올 11월 말, 따뜻한 온기를 담고 찾아 올 ‘샘 옥’의 첫 크리스마스 콘서트.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를 즐겨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