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올해는 어떤 해였나요?
내년엔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2016년의 마지막 날들.
길고도 짧았던 지난 1년을 마무리 짓는 특별한 엔딩.

추운 마음을 녹일 장범준의 따뜻한 음악과 함께
같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요, 내년엔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