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슬기매일경제 기자

    조승우 옥주현 페어의 찰떡호흡이 손드하임의 저주를 끊었다. 웰메이드 한국버전의 재탄생.

  • 평점 7
    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형만 한 아우 없다. 고딕 풍의 그로테스크한 원작과 미니멀한 화이트 톤 무대의 충돌.

  • 평점 9
    박병성더뮤지컬 편집장

    모던하게 한국화된 살인마 스위니 토드, 대중성이 강해진 손드하임을 만나다. 배우들의 열연은 보너스.

  • 평점 9
    유석재

    암울한 분위기 속 블랙 유머가 돋보이는 독특한 뮤지컬의 성공적 라이선스화(化). 조승우-옥주현은 의외로 괜찮은 케미(장소팔-고춘자가 연상된다).

  • 평점 9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무대를 들었다 놨다~ 배우들의 기량은 최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음악, 결코 놓칠 수 없는 작품!

  • 평점 8
    최민우

    조승우는 노련했고 옥주현은 천연덕스러웠으며 손드하임은 낯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