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정취와 함께, <레베카> 야외 무료상영회 개최
작성일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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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레베카>를 놓친 사람이나 올 9월까지 재연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은 관객들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오는 8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조각공원 야외 잔디밭에서 2013년 뮤지컬 <레베카> 공연 실황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뮤지컬 <레베카>는 동명 소설 및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영화로도 유명한 스릴러물로,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명 콤비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들어 낸 또 한 편의 히트작이다.
옥주현, 신영숙, 오만석, 류정한 등이 출연했던 지난해 국내 초연은 흥행과 함께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을 수상했다. 9월에 개막하는 올해 무대에서는 초연에 이어 옥주현, 신영숙, 오만석 등이 참여하며 엄기준, 민영기, 리사 등 새로운 배우들도 만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음료와 다과 등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상영회 별도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는 동명 소설 및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만든 영화로도 유명한 스릴러물로,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명 콤비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들어 낸 또 한 편의 히트작이다.
옥주현, 신영숙, 오만석, 류정한 등이 출연했던 지난해 국내 초연은 흥행과 함께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연출상,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을 수상했다. 9월에 개막하는 올해 무대에서는 초연에 이어 옥주현, 신영숙, 오만석 등이 참여하며 엄기준, 민영기, 리사 등 새로운 배우들도 만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음료와 다과 등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상영회 별도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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