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기본정보
무라지 카오리
- 직업
- 기타리스트
- 국적
- 일본
출연작품
- 2017 2017 디토 페스티벌 - 리처드 용재 오닐 & 무라지 카오리 리사이틀 기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5 피아니스트 이경미 러브스토리 기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1 리처드 용재오닐 & 무라지 카오리 프리미엄 클래식 - 도쿄 도쿄오페라시티 콘서트홀
- 2009 THE 아르페지오네 by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피아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08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오케스트라 기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05 무라지 가오리 기타 리사이틀 LG아트센터
- 2005 클래식 기타의 수퍼스타 무라지 카오리 초청연주회 클래식 그외 평촌아트홀
프로필
경력
1993년 무라지는 16살의 나이로 도쿄의 츠다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는데, 이 연주는 그녀의 첫 음반 ‘Espresso’의 출시로 이어진다. 그녀의 오케스트라 데뷔는 1994년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이루어 졌으며, 1995년에는 이탈리아 국립 방송 오케스트라의 일본 투어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특히 이 연주는 큰 호평을 받으며 TV를 통해 전 유럽으로 방송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97년 프랑스 고등음악원 (에콜 노르말)의 Albert Ponce에게 사사하였으며, 1999년에는 기타계의 전설 호아킨 로드리고가 작곡한 두 곡(Tiento antigno, En los trigales)을 연주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에콜 노르말 음악학교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돌아온 무라지 가오리는 NHK Symphony 등 일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다.
한편, 무라지의 음악세계는 계속해서 그 범위를 넓혀가게 되는데 2000년에는 첫 실내악과의 합동공연으로 Vogler Quartet과 일본 투어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2000년에는 그녀의 바람대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첫 내한연주를 가지게 된다.
성공적인 국제적 경력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2001년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Orquesta de Camera Joaquin Rodrigo와 협연 하였으며, 다음 해 5월에는 같은 앙상블과 로드리고의 탄생을 기념하는 일본 투어를 가지기도 하였다. 2003년 2월에는 다시 한번 Vogler Quartet과 일본 투어를 가졌으며, 5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지면서 2000년 첫 내한 연주에서 만났던 수 많은 팬들과 재회하였다. Turin과 피렌체에서 가진 이탈리아 국립 방송 오케스트라(지휘 : Rafael Fruehbeck)와의 성공적인 협연 무대는 일본 투어로 이어졌다.
이미 Victor에서 8개의 음반을 출시한 가오리 무라지는 2003년 11월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DECC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 첫번째 음반은 2004년 7월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05년 1월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1997년 프랑스 고등음악원 (에콜 노르말)의 Albert Ponce에게 사사하였으며, 1999년에는 기타계의 전설 호아킨 로드리고가 작곡한 두 곡(Tiento antigno, En los trigales)을 연주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에콜 노르말 음악학교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돌아온 무라지 가오리는 NHK Symphony 등 일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다.
한편, 무라지의 음악세계는 계속해서 그 범위를 넓혀가게 되는데 2000년에는 첫 실내악과의 합동공연으로 Vogler Quartet과 일본 투어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2000년에는 그녀의 바람대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첫 내한연주를 가지게 된다.
성공적인 국제적 경력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2001년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Orquesta de Camera Joaquin Rodrigo와 협연 하였으며, 다음 해 5월에는 같은 앙상블과 로드리고의 탄생을 기념하는 일본 투어를 가지기도 하였다. 2003년 2월에는 다시 한번 Vogler Quartet과 일본 투어를 가졌으며, 5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지면서 2000년 첫 내한 연주에서 만났던 수 많은 팬들과 재회하였다. Turin과 피렌체에서 가진 이탈리아 국립 방송 오케스트라(지휘 : Rafael Fruehbeck)와의 성공적인 협연 무대는 일본 투어로 이어졌다.
이미 Victor에서 8개의 음반을 출시한 가오리 무라지는 2003년 11월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DECC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 첫번째 음반은 2004년 7월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05년 1월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