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토 페스티벌 - 리처드 용재 오닐 & 무라지 카오리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7.06.16 ~ 2017.06.1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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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끌/리/다.
클래식 기타의 영원한 뮤즈 무라지 카오리와
깊고 진한 비올라로 노래하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발라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클래식 스타의 만남! 일본을 넘어 전 세계의 기타 뮤즈이기도 한 무라지 카오리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6년 만에 만난다. 2011년 전 일본 투어로 도쿄 오페라 시티 등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그 듀오의 컴백이다.
무라지 카오리는 빼어난 외모와 절제된 연주로 일본인 최초로 DECCA 독점 인터내셔널 계약을 맺으며 맹활약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투병생활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선남선녀 격인 이번 무대에서 ‘선남’ 격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카오리와 인간적으로도 가까운 그는 기다렸다는 듯 듀오 무대를 받아들였다.
<발라드>라는 공연 제목이 말해주듯, 기타와 비올라, 인간의 귀에 가장 편안한 중음역대를 가진 이 두 악기가 함께 빚어내는 절묘한 하모니는 여러분을 감동의 시간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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