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기본정보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직업
오케스트라
국적
일본

프로필

경력

현재 총 단원이 166명으로 일본에서 최대 규모이며 교향악, 오페라, 발레 등 전역에 걸쳐 다양하고 활동적인 스케줄을 보여주고 있다. 1938년 동경으로 이주한 이후 총지휘자로 만프레드 걸리트(1890-1972)를 맞이하여 일본 대중에게 전통 오페라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쟁 직후에 오케스트라는 독자적인 단체로서 그 명칭을 현재의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변경하고 발레, 오페라 및 정기공연, NHK-TV의 음악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였다.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의 벗(Ongaku No Tomo Sha Prize)제정 상’(1984), 일본문화성의 ‘예술제상’(1986)과 ‘예술제대상’(1995) 등을 포함한 많은 상과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일본 문화성으로부터 ‘예술적 창의성 관련 특별프로그램(Special Program to Artistic Creativity)’지정 단체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