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앞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굿바이 할인 진행
작성일2017.12.30
조회수2,242
日 작가 야마다 무네키 소설 원작
박혜나·아이비 매력적 캐릭터 선사
내달 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사랑스럽던 여인 마츠코의 드라마틱한 삶은 다룬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내년 1월 7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 처음 뮤지컬로 처음 제작돼 지난 10월 27일 개막했다.
뮤지컬계 대표 창작진인 연출가 김민정, 작곡가 민찬홍, 음악감독 김윤형, 안무가 정도영, 무대 디자이너 박동우 등이 의기투합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 조명, 영상 등으로 원작을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마츠코 역에는 배우 박혜나·아이비가 캐스팅돼 관객이 잊이 못할 캐릭터를 선사했다.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류 역에 강정우·강동호·전성우, 마츠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쇼 역에 김찬호·정원영·정욱진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했다.
폐막을 앞두고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내년 1월 5일 공연까지 R석 5만원, S석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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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사랑스럽던 여인 마츠코의 드라마틱한 삶은 다룬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내년 1월 7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 처음 뮤지컬로 처음 제작돼 지난 10월 27일 개막했다.
뮤지컬계 대표 창작진인 연출가 김민정, 작곡가 민찬홍, 음악감독 김윤형, 안무가 정도영, 무대 디자이너 박동우 등이 의기투합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 조명, 영상 등으로 원작을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마츠코 역에는 배우 박혜나·아이비가 캐스팅돼 관객이 잊이 못할 캐릭터를 선사했다.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류 역에 강정우·강동호·전성우, 마츠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쇼 역에 김찬호·정원영·정욱진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했다.
폐막을 앞두고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내년 1월 5일 공연까지 R석 5만원, S석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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