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장르
- 뮤지컬 - 뮤지컬
- 일시
- 2017.10.27 ~ 2018.01.07
-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상처만 안기는 세상을 뜨겁게 살다 간 여인 ‘마츠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뮤지컬로 재탄생하다!
일본의 저명한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작품인 소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로 재 탄생한다.
사랑을 원하고 사랑 받기를 꿈꿨던 여인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흡입력 강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하며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어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의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미와 섬세한 터치로 큰 인기를 모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사랑이 찾아왔다.
사랑스럽던 한 여자의 잔혹한 질주
마츠코는 누구보다도 사랑을 꿈꾸고 갈구했지만 철저하게 버림받는 여자다. 그녀의 사랑은 언제나 갈 곳을 잃는다.
사랑 때문에 혹독해져만 가는 인생..부서지고 쓰러지지만 다시 사랑이라는 운명의 손을 잡는다.
삶을 원망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한, 언제나 사랑받기를 꿈꿨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많은 사랑을 남긴 여자, 마츠코의 일생을 통해 그녀의 인생이 진정 혐오스러운 삶이었는지 되묻는다.
대한민국 대표 창작진이 뭉쳤다. 김민정 연출 x 민찬홍 작곡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내면을 감성적인 연출과 음악으로 그려낸다!
53년간 살다 간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뮤지컬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창작진이 뭉쳤다.
‘명동 로망스’, ‘파리넬리’의 김민정 연출이 극작과 연출로 진두지휘하며, ‘빨래’, ‘더맨인더홀’, ‘잃어버린 얼굴’의 민찬홍 작곡가, ‘베어 더 뮤지컬’, ‘파리넬리’의 정도영 안무가, ‘영웅’, ‘그날들’, ‘아리랑’의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의 참여로 흡입력 강한 스토리, 버라이어티한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를 무대 위에 그려내며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내면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과 연출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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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플레이디비 편집부
사랑을 바칠수록 돌려받는 건 상처뿐인 아이러니.일대기적 구성의 단조로움은 가창력과 열연으로 돌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