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내한공연>, “즐길 준비 됐나요?”
작성일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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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형 내한공연의 서막을 여는 ‘세기의 음유시인’ 스팅이 공연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공식 기자회견을열고 <스팅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998년, 2005년에 이어 6년 만에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미국, 유럽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8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보다 색다른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SYMPHONICITIES’ 앨범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는 ‘더 폴리스’ 시절의 히트곡과 함께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비원더, 어셔, 조수미 등 세계 최정상급 아트스트들에 이어 2011년 첫 슈퍼콘서트 주인공으로 찾아온 스팅의 내한공연은 1월 11일(화), 밤 8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현대카드 제공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98년, 2005년에 이어 6년 만에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미국, 유럽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8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보다 색다른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SYMPHONICITIES’ 앨범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는 ‘더 폴리스’ 시절의 히트곡과 함께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비원더, 어셔, 조수미 등 세계 최정상급 아트스트들에 이어 2011년 첫 슈퍼콘서트 주인공으로 찾아온 스팅의 내한공연은 1월 11일(화), 밤 8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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