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스팅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11.01.11 ~ 2011.01.11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8.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1억 장의 음반 판매고 기록한
“세기의 음유시인 스팅(Sting)이 온다!”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Every Breath You Take’, ‘Roxanne’
’Englishman in New York’, ‘Fields Of Gold’의 주인공!

16회의 그래미 수상, 골든 글로브상, 빌보드 공로상 수상
록큰롤 명예의 전당,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정에 빛나는 전설의 아티스트
현대카드가 선택한 13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 스팅! 

1996년 10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회 공연 매진!
2005년 1월 체조경기장 공연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이 시대의 음유시인 스팅(STING)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3번째 주인공으로 선택되었다.

1977년, 전 세계를 강타한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의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이후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
1985년 앨범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 그는,
1993년 발표한 에 수록된 ‘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장 창조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스팅은 올해 7월,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10번 째 스튜디오 앨범
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팅은 ‘더 폴리스’ 시절 메가 히트곡인
‘Every Breath You Take’와 ‘Roxanne’을 비롯해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Fields Of Gold’,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자신의 히트곡을 모두 들려줄 계획이다.
스팅은 새 앨범의 컨셉에 맞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급스럽고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진취적인 정신으로 팝 음악계의 흐름을 이끌며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아온 스팅과 클래식의 만남.
33년,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의 드라마, 스팅의 Symphonicit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3번째 무대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명필은 붓을 안가리는 명제를 확인시켜준 `표현의 달인'이 수놓은 3시간의 감동 무대. 오케스트라 구성의 협연이 갖는 한계를 말끔히 날린 이 무대에서 그는 담금질로 빚는 장인의 무대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