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억 장의 음반 판매고 기록한
“세기의 음유시인 스팅(Sting)이 온다!”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Every Breath You Take’, ‘Roxanne’
’Englishman in New York’, ‘Fields Of Gold’의 주인공!

16회의 그래미 수상, 골든 글로브상, 빌보드 공로상 수상
록큰롤 명예의 전당,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정에 빛나는 전설의 아티스트
현대카드가 선택한 13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 스팅! 

1996년 10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회 공연 매진!
2005년 1월 체조경기장 공연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이 시대의 음유시인 스팅(STING)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3번째 주인공으로 선택되었다.

1977년, 전 세계를 강타한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의
메인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이후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
1985년 <The Dream of the Blue Turles> 앨범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 그는,
1993년 발표한 <Ten Summoner’s Tales>에 수록된 ‘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팝과 재즈,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장 창조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스팅은 올해 7월,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한 10번 째 스튜디오 앨범
<Symphonicities>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Symphonicities>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팅은 ‘더 폴리스’ 시절 메가 히트곡인
‘Every Breath You Take’와 ‘Roxanne’을 비롯해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Fields Of Gold’,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자신의 히트곡을 모두 들려줄 계획이다.
스팅은 새 앨범의 컨셉에 맞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급스럽고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진취적인 정신으로 팝 음악계의 흐름을 이끌며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아온 스팅과 클래식의 만남.
33년,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의 드라마, 스팅의 Symphonicit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3번째 무대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