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2011 임재범 콘서트 - 다시 깨어난 거인> 다시, 임재범이다

‘너를 위해’, ‘고해’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로 새롭게 거듭난 임재범이 선보이는 <2011 임재범 콘서트 - 다시 깨어난 거인>이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임재범표 보컬의 파워를 과시하며 다시 깨어난 거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2011 임재범 콘서트 - 다시 깨어난 거인> 서울공연은 오는 6월 25,26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7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여는 성시경의 <처음> 콘서트가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완타치><원맨쇼>등 ‘콘서트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김장훈이 이번 공연의 총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감성 발라드 지존 김연우의 <戀雨 속 연우>가 3위에, 2003, 2007 내한공연에 이은 세 번째 무대로 찾아오는 린킨파크 내한공연이 그 뒤를 이었다. 오는 6월 단독콘서트를 여는 신혜성이 6위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식지 않는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가왕 조용필의 의정부, 창원 공연이 각각 7,8위를 차지 했고 <이승철 콘서트 언플러그드 라이브>가 두 계단 순위상승하며 9위를 차지했다.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색다른 경험, <바레카이>

<퀴담><알레그리아>에 이어 <바레카이>의 열기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태양의서커스가 선보이는 야심작 <바레카이>는 ‘바레카이’ 마법의 숲에 떨어진 청년의 모험담을 화려한 의상, 몽환적인 음악과 태양의 서커스 단원들의 연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김동완, 최재웅, 조정석, 김재욱 등 네 명의 ‘헤드윅’을 만날 수 있는 <헤드윅>이 파워도 뜨겁다. 지난 주말 막을 올린 <헤드윅>은 오는 8월 2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모차르트!>가 3위에 자리했고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등 기존멤버들과 이지훈, 성민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조화가 기대되는 <잭 더리퍼>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정의 달 5월의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히는 <엄마를 부탁해>가 5위, 지난 11월 개막 이후 순항을 달리고 있는 <지킬앤하이드>가 6위를 차지했다.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 <뉴보잉보잉 1탄>이 9위, 오픈 런 연극으로 자리잡은 <옥탑방 고양이>가 두 계단 순위상승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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