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창작극, 대학로 연극 ‘수상한 흥신소’

극단 ‘익스트림플레이’의 창작 연극 ‘수상한 흥신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상연한다.


이번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는 뮤지컬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빨래’, ‘그리스’의 배승길, ‘스페셜레터’, ‘사춘기’의 맹주영, ‘넌센스’, ‘싱글즈’의 강민혜, ‘판타스틱스’, ‘남한산성’의 한승우가 참여한다.


극단 ‘익스트림플레이’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 관객의 문화 향유를 위해 티켓 가격을 할인한다. 평일 5시 공연은 단돈 만 원에 볼 수 있다. 만 24세 이하 관람객은 ‘사랑티켓’을 통해 예매 또는 현장 구매 시 단돈 3천 원에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즐길 수 있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는 극단 ‘익스트림플레이’의 초연 창작극이다. 극단 ‘익스트림플레이’의 임길호 대표가 직접 글을 쓰고 연출한다.

 


뉴스테이지 백성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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