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뉴욕>, “스타일리쉬 뮤지컬을 말한다”

브로드웨이, 재즈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러브 인 뉴욕>이 스타일리쉬한 뮤지컬로 주목 받으며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은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로 꼽히는 서병구 안무가가 안무, 연출을 담당한 작품으로 2010 한국뮤지컬 대상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앙상블,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고도의 특색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011 <러브 인 뉴욕>에는 원조 꽃미남 배우 최성원을 비롯해 백민정, 조지훈, 오대성 등이 출연한다.

댄스컬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댄스를 통해 음악, 춤, 드라마의 모든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러브 인 뉴욕>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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