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 개막, 김무열 추가 합류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지난 20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는 부산, 경남 권 최초의 뮤지컬 전문공연장. <광화문 연가>는 소향아트센터의 개관작으로 선정, 매진을 이어가며 부산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멤버 윤도현, 송창의, 리사, 박호산, 임병근 뿐 아니라 앵콜 공연에 섰던 조성모, 새로운 캐스트 김태훈이 참여했다. 여기에 세간의 집중을 받았던 초연 배우 김무열이 추가로 합류해 주목 받고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은 오는 8월 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 공연되며, 인천, 전북 공연 이후 오는 11월 일본 오사카, 1월 도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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