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최고의 뮤지컬 <광화문연가>
부산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 개관 기념작으로 선정! 전 회차 라이브 오케스트라 출연!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올 여름,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인터파크와 KNN이 함께 하는 이번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부산, 경남권 최초의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출범하는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의 개관작으로 선정되어 이 지역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관객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향아트센터는 부산 센텀시티 중심(영화의전당 앞)에 위치한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국내 최초로 뮤지컬학과를 설립한 동서학원과 인터파크가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7월20일 개관, 객석수 1,100석)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11년 세종문화회관 초연 흥행성공에 이어 2012년에도 두 차례에 걸친 앵콜 공연에서 유료 점유율 85%가 넘는 흥행 뮤지컬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 라이센스 뮤지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 공연시장에 새로운 희망작으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윤도현, 조성모, 리사, 박호산, 김무열, 임병근과 함께 초연멤버 송창의가 합류해 더욱 빛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 회차를 MR이 아닌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 최상급 무대와 음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 듯이 …”

故 이영훈 작곡가의 아름다운 선율 위에 그려진 세 남녀의 엇갈린 멜로디…
옛 사랑의 기억이…